살아가는 이야기/전원생활-자연과사람(봄여름가을겨울 523

이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이 해인 - 빨강 - 그 눈부신 열정의 빛깔로 새해에는 나의 가족 친지 이웃들을 더욱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느님과 자연과 주변의 사물 사랑 하겠습니다. 결점이 많아 마음에 안 드는 나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렵니다. - 주황 - 그 타오르는 환희의 빛깔로..

토종벌들의 전멸로 다시 양봉을 시작했답니다**

닭도 있죠^^ 닭을 10마리 단월면 삼가리에서 아리스리님이 주셨어요^^ 근데 산에서 동물이 내려와 몇마리 없어지고 ㅠㅠ 지금은 병아리도 1마리 태어났어요. 어미닭의 모성이 어찌나 극진한지 .. 동내 어르신따라 양평장에가서 고추도 덩달아 2자루를 사서 씻어서 말리느라 고생했네요 새..

아름다운 북한강가 내 고향 대성리^^

북한강 옆 대성리가 나의 어린시절 고향이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추억이 .친구들이 함께하는 북한강. 난 지금도 북한강과 남한강을 잊는 양수리에 있다.. 이곳은 나의 인생이 머무는 아름다운 고향이다. 대성리. 몇년 아니 늦어도 내후년 쯤이면 대성리에 살수 있겠지 ㅎㅎ 내 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