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일 10월의 마지막 어느 멋진 목요일 오즈의 10월의 마지막 목요일 - 집수리 일명 인테리어 공사중 싱크대 하부장 수리할 mdf를 나무로 하고 싶어요 세입자 분 나가시고 새로운 분이 입주할 동안 집수리를 하다보니 목조주택 화장실 틈새 방수액으로 메꿈하고 우레탄 실리콘 쏘고 에구 좀 있다 시트방수로 다시 하려구요 새집처럼 관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2층 화장실 틈새가 너무 신경 쓰여 철콘주택 짓고 싶네요 주방을 기존에 연한 노랑을 좀 넓게 보이려고 화이트색 수성페인트로 어제 밤 늦게까지 일 했어요 페인트 공 다 됬어요 매일 페인트를 어떻게 기술자처럼 매끈하게 칠할 수 있을까 그것만 연구해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요 ㅋ 근데 힘들지만 재미 있어요 아마도 예쁜집을 갖고 싶은 로망이 큰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