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6일 봄날인 3월의 일요일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죠 여러 카테고리가 있으니 그중에 자기랑 맞는 같은 방향이라 생각하고 소통하고 만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혹 아니 그보다 훨 많은 세월을 산 마음의 결정이네요 저 같이 어린시절 상처가 많은 사람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네요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아련히 그립고 아파요 지금도 그 그리운 곳 대성리 강건너 삼회리 산에 화잔밭메러 부모님 따라 다니면 6살 기억이 그리워 가끔 그쪽으로 차가 갑니다 그리고 아픈 기억들도 내 마음을 채우고 아마도 제 영혼의 안식처는 어린기억 속이 나를 결정지은 듯합니다 좋던 슬프던 그 기억속에 살고 그떄가 가장 좋으니까요 닫힌 마음이 열리지 않을때 구지 애써 억지로 열으려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