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전원주택급매 406

이동식 작은 목조주택 지어요^^*

어제 각 파이프랑 나무를 시켜 오늘은 (목수일부터 용접 .지붕 .두루두루 )아찌들이랑 일단 오전에 용접을 하구요..오후에 나무 들어오면 예쁘고 튼튼하고 따뜻한 이동식 목조주택을 맹그어 봅니다. 제 글을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 진짜 올 겨울 양평을 아니 이승을 ??!!ㅎㅎ 떠날까..

사랑하는 나의 딸 결혼식 준비*

**애기였던 나의 딸이 시집을 간다.' 엄마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부탁의 부탁을 하고^^ 10월3일 서울가서 딸과 사위는 한복을 찾고 사돈과 나는 예쁜 한복을 맟추었다^^ 11월20일 평촌 뉴코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내 일생의 단 한번의 행사인데 제대로 딸에게 해주지 못해 못내 마..

[스크랩] 강허달림 / 미안해요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강허달림 / 미안해요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쉬임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라는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