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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따뜻하게 사는 좋은 사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 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

사랑하는 나의 딸 결혼식 준비*

**애기였던 나의 딸이 시집을 간다.' 엄마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부탁의 부탁을 하고^^ 10월3일 서울가서 딸과 사위는 한복을 찾고 사돈과 나는 예쁜 한복을 맟추었다^^ 11월20일 평촌 뉴코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내 일생의 단 한번의 행사인데 제대로 딸에게 해주지 못해 못내 마..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에 사랑하는 나의 엄마가 보고싶다** 엄마∼∼

지난봄(2010.3월) 엄마 아빠사시던 움막같은 집이 불이 났다 겨울에 너무 추워 난 주로 사무실에서 생활을 했다. 집에가면 마음이 자꾸 무겁고 아파 사는게 귀찮다는 나락에 자꾸 빠져서**무관심속에 동생한테 불났다는 전화를 받고. ..타다 남은 앨범들 사진들이 좀 불에 탔다.. 추억이 없..

양평 전수리 고구마캐기 체험

양평에 내려온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노환으로 심신이 많이 아프셔 좀 일찍 내려와 농사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올 가을 처음 고구마 농사 수확합니다.**. 동생이랑 고구마 1400포기를 심었습니다.. 고구마캐기 체험을 해보려구요**처음이라 좀 서툴지만 잘 할수 있으리라 ..

[스크랩] 강허달림 / 미안해요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강허달림 / 미안해요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쉬임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라는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