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ㅎㅎ
잊지말고 코스모스씨를 양평 전수리 나의 정원에 조금씩 뿌려서
코스모스 꽃밭을 만들어야지**
바람부는 들판에 아무도 돌봐 주지 않고 혹 발에 밟히더라도
다소곳이 조용히 힘을 내 다시 일어서는 어여쁜 나의 타샤같은 정원에
가장 예쁘게 많이
피어날 그 누군가와 같은 코스모스 꽃밭**
그리고
나는 타샤의 정원을 꿈꾼다.
나 혼자 일구어 갈꺼다**
ㅎㅎ
내가 숨쉬는 동안 아름다운 나의 정원을 가꾸며~
나중에 나중에는 다른 이들이 미소 지으며
부러워할 ~~
그 동안의 나의 고통을 숨겨줄 코스모스가 함께 하는
나만의 정원을 만들꺼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 2차 시험에 합격해야
내년부터 마음속 꿈꾸는 정원을 만드니까 ㅎㅎ
조용히 올 여름을 보내고 가을에 차분히 합격하고
예쁜 나의 마음을 그리는 화가의 정원을 만들어야지**
나의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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