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4일 왠지 수확이 많을 것 같은 수요일 맑은 술 몇 잔에 힘 없이 늘어진 내 어깨를 바라보며 아픈 마음 다독 였구나 때로는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사소한 일에 서운해 하고 가슴 아파하지만 그 안에 숨은 우리의 마음은 작고 여린 너와 나의 어깨가 서로 기대는 커다란 버팀목과 산이 되었지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우리가 함께하기 때문일 겁니다 멋진 수요일 건강하시고 웃음꽃을 활짝 피어보세요 ? 친구란 무엇입니까 두 사람의 친구가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야 할 길은 멀고도 아득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려면 높은 산과 바다와 골짜기도 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길을 걷던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갈 길이 아직도 멀지만 하늘을 바라보면서 가노라면 더 빨리 목적지에 닿을 수 있을 거야.” 그러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