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30일(금) 오마나 5.1일이네 5월의 첫번째 맞는 그냥 토요일 (요즘 매일 매일 소박한 글로 나를 이야기하는, 하고 싶은 습관이 있다보니 하루를 빼 먹는게 웨케 아깝고 아쉬운지 다른 이에게는 혹여 하찮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내겐 가장 소중한 순간이다 이른새벽 내 소중한 인생의 하루를 이야기한다 혹여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해도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다해도 난 이야기한다 그냥 내 인생이니까 강상면집 실내 도장 잘못된 부분을 긁어내고 땜방을 하려다 시간이 지나니 색이 바래고 변해 전체를 칠해야하는 상황에 몇일을 당황하고 엄두가 안나 왔다 갔다만 했다 죽을것 같았다 몇일을 정말 혼자 고생하다보니 조금 생각이 났다 어차피 해야할꺼 용기내서 해보자 세상에 못하고 안되는 일이 어딨어 내가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