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월요일 북한강의 불빛은 언제나 아름다워라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YouTube에서 '백미현&신현대 ~~ 난 바람 넌 눈물 (가사)' 보기 https://youtu.be/J0Wo4YrjOIA https://youtu.be/TErItRbonK8 https://youtu.be/vUv3xxHc-W0 https://youtu.be/NwX4tgX461U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