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12일 화요일 그릇& 종재기 사람은 다 자기 그릇이 있는 것 같다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할 일 그리고 현재 하는 일 할수 있는 일 앞으로 할 일 할 수있는 일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얀 겨울을 보내며 세상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그대를 내곁에 있는 이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일이 내가 할 일 할수 있는 일 해야할 일들이다 https://youtu.be/UJSnNkYrfH0 개여울 -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