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행복한 전원생활
세번째 집 짖기~
어제 밤까지 4월의 지나감을 아쉬워하는 봄비가
내 마음까지도 그렇게 그렇게 내리더니
오늘은 흐린 하늘로 먹구름 친구랑
차분한 커피 한잔에 음악을 듣는다~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피아노소리를
들으면 하얀 밤을 지새곤 했다
지하 주차장겸 오즈네 사무실은
튼튼한 슬라브 양생을 위해 받침대를 받쳐 놓았다
엇그제 도면보고 바닥에 라인 그리고
받침대 작업~
오늘 골조용 내부 목재와 osb 합판 입고
내일부터는 목조주택의 뼈대가 세워집니다요 ~♡♡
Seong-jin Cho-Chopin-24 Preludes,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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