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양평구해줘오즈

오즈의 행복한 전원생활~

오 즈 2018. 4. 24. 18:41

오즈의 행복한 전원생활

세번째 집 짖기~

 

어제 밤까지 4월의 지나감을 아쉬워하는 봄비가

내 마음까지도 그렇게 그렇게 내리더니

오늘은 흐린 하늘로 먹구름 친구랑

차분한 커피 한잔에 음악을 듣는다~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피아노소리를

들으면 하얀 밤을 지새곤 했다

 

지하 주차장겸 오즈네 사무실은

튼튼한 슬라브 양생을 위해 받침대를 받쳐 놓았다

엇그제 도면보고 바닥에 라인 그리고

받침대 작업~

오늘 골조용 내부 목재와 osb 합판 입고

내일부터는 목조주택의 뼈대가 세워집니다요 ~♡♡


Seong-jin Cho-Chopin-24 Preludes,o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