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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시티

오 즈 2011. 7. 14. 16:06



 

지구촌 우주, 로봇, 영상 과학기술의 중심! 첨단 복합미래도시“ 미라클시티”가 동북아 중심 대한민국에 들어설 계획이다. 경기도 북부일원에 약100만평 규모의 대형 첨단 미래 도시개발이 진행된다. 사업비 3조원 상당이 소요되는 첨단 주거, 쇼핑, 엔터테인먼트, 과학 관광 단지조성사업 마스터풀랜이 나왔다.

(주) 티알에스퓨쳐플래닛 (이하 “TRS"라고 함) 회장 송진호는 수년간 우주테마파크, 로봇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를 한 지역에 복합테마파크형태로 개발을 추진해온 열정적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송회장은 이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용역 등의 절차를 거치며 혼신의 정열을 투자하였지만, 충청권 천안 아산 공주 등 중부권에 영상문화 관광단지를 주 사업부지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에 대한 몰이해와 지역이기주의와 관련하여 부득이 사업부지 선정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토로하였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고육지책으로 최종적으로 경기도 일원에 분산개발하기로 결정 했다.

경기도 일원의 영상문화 관광단지 및 테마파크 개발 사업 부지를 해당 부지로 정하고 3~4개 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미 영상단지 및 테마파크 개발 부지로 지정고시 된 사업부지의 선 시행사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줄이면서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최초로 세계최대규모의 우주, 로봇, 영상 복합테마파크를 개발 한다는 계획이다.

우주와 만나 우주를 여행하고 우주에 매혹되는 유비쿼터스적 우주문화 체험의 장인 “미라클시티”는 미래를 향한 우주과학의 꿈 ,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이 실현되는 곳입니다. 최고 높이 190m의 랜드마크타워 등 모든 건물들은 미라클시티의 이미지와 주제를 전달하는 UFO 의 이미지 등 상징성을 갖춘 시설로 건설됩니다.

TRS 관계자 말에 의하면 “세계관광트렌드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여행이나 자연경관의 감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의 추구와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에 보다 유익하고 체험을 중시하는 특화된 관광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먹고 보는 관광에서 배우고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라클시티”는 세계최고의 우주와 로봇, 영상을 체험하는 콘텐츠와 인공지능의 기능화 도시로 세계적인 관광메카가 될 것이며, 아울러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하였다.

주요시설은 우주테마파크, 로봇테마파크, 영상산업단지, 한국테마파크, 주상복합단지, 골프장, 워터파크, 숙박단지, 주거단지 등이 있다.  우주테마파크는 피라미드 세계 풍물관, 우주문화예술관, 우주연구관(천문대, 우주훈련소), 우주터미널, 우주생활체험관, 우주스타시티(우주 숙박관), 항공전시관, 전문도서관, 어린이우주소년단회관, 우주테마전시관, F16체험관으로 구성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로봇테마파크는 로봇전시관, 로봇경기장, 로봇체험관, 로봇연구관, 로봇교육관으로 구성된다. 영상산업단지는 UCC촬영장, e-스포츠 게임존, 서바이벌 게임장, 열대 우림관, 수목관, 3-d 영상관, 영화제작체험관, 특수효과촬영스튜디오, 특수 분장실, 애니메이션 교육관. 56개 상영관으로 구성되는 세계 최초의 우주테마파크로 급부상할 것이 예견된다.

한국테마파크는 한민족역사관, 드라마촬영장, 한국토속음식관, 국악당, 한옥관, 전통무예관,예절관, 한글교육관으로 구성되며 주상복합단지는 금융타운, 행정타운, 조각공원, 메디컬센터, 컨벤션센터, 비즈니스타운, 쇼핑타운, 백화점, 다목적 대공연관, 전시장 기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대규모 사업을 위한 신뢰를 구축하기위하여 금년도 3/4분기에 토지면적1만평규모 건축면적6,000평 규모의 홍보/체험전시관을 선 시공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 사업부지 착공 시기는 2012년 9월경에 착수할 계획이며 공사시간은 5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관련하여 러시아, 중국, 미국 등 다국적 우주항공관련 기관들과 기술 제휴 하게 되며, 세계최초우주, 로봇, 영상 복합 도시 “미라클시티 ”개발로 해외 플랜트수출 및 컨텐츠 수출 등의 부가적인 국가 수입도 예상된다고 평가되고 있어 경기도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구가 신인도의 격상에 각별한 노력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시행사 (주) 티알에스퓨쳐플래닛은 오랫동안 사업계획과 검토를 마치고 사업부지가 지정되면 '미리클시티'는 경기도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시키는 근간을 마련할 것으로 지역발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