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7일 수요일
아름다운 사람들 -간결한 삶
아름다운 주영훈님 다자녀 아빠시죰 ㅎㅎ
너무 보기 좋아요
작곡도 잘 하시고
마음도 따뜻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애라님 존경해요
요즘 정인 떄문에 너무 마음 아파하다보니 훌륭한 당신의 삶을 사랑합니다
차인표님도 잘 계시죰 ㅎ
정리정돈 나도 배우고 싶어요
신축년 올해는 아름다운 사람들 본 받고 살고 싶어요
간결하게 . . .
저도 애기들 봉사하러 가고 싶어요
홀트여사님 유품 낡은 가죽 가방 낡은 성경책 노트 저도 그거면 되는뎅
하늘나라 가지 전 신애라님 저도 정리 좀 해 주셔요
신박한 정리 나도 봐야징 ㅎ
목적을 이끄는 삶
선한 영향력을 키우자
신박한 정리 배우자
아름다운 사람들~~
요즘 정인이로 인해 삶의 죄책감을 느끼네요
정인아 미안해 ~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나네요
과연 내가 알았어도 별 도움이 될 수 없었겠지하는 ㅠㅠ
미약하고 무능함에 빠졌어요
경찰이 국가가 홀트가 의사가 선생님이 복지센터들이 국가 기관들이
귀찮고 힘 없음에
나 몰라라하는 세상이고 비정한 현실 ㅠㅠ
막상 분리된다해도 그 이후로 누가 어떻게 돌볼 것인가가
아무런 대책이 없는 현실이죠
국가도 아무런 대책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이 다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무책임한 사람들의 행동을 비난하지만 비난만해서는 해결이 안 나고
해결책을 찾아야겠죠
빛나고 좋은 뜻을 모아 하나씩 해결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하물며 동물도 자기 새끼를 낳으면 잘 돌보고 보살피건만
사람이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자식을 낳아서 돌보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은 좀 삼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악마는 경찰들이 무혐의 처리 한다고 무고죄 운운하니 참 세상이 무섭네요
힘 없고 불쌍한 어린아가를 그토록 잔인하게 학대 폭행 사망케 한 악마들에게
꼭 큰 벌을 내려주시길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애써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실은 친부모에게도 상처 학대 받는 어린이들도 더 많다고
아동 전문가가 이야기 하더군요
새해들어 많은 사건들과 접하며 인생을 주변을 조용히 정리하고
남은 시간을 진정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보람과 희망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매일 매일 다짐하며 힘을 키워갑니다 힘이 있어야
나도 살고 남도 도울 수 있으니까요
힘 없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베풀며 사는 삶을 원합니다
아기들을 돌보며 보람 있는 일에 동참 할 수 있다면
제 인생은 행복하고 축복이지요
간절하게 소망하고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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