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2020년 12월 6일 일요일은 소중했다 아름다웠다 ~~
옛날에 부르고 연주 했던 노래들이 자꾸 떠 오른다
과거는 흘러갔지만
12월이 또 다시 내게 찾아와
이제 몇번이나 이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할까를 생각하니
하루 아니 시간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다
아팠던 시간 자존감 바닥이었던 시간들
슬펐던 시간들 기뻤던 시간들
모두 모두 내게는 인생의 공부시간이었다~~
그렇게 생각해야 내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
그 곳에 머물면 안 되니까
나는 나다
나는 나니까
그 누구도 대신할 수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닳고 인정해야 한다
자존감을 높이고 씩씩하고 훌륭한 마음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알찌 ㅎㅎ~~
창밖의 여자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
가시나무새 패티킴 1988 박춘석 작사, 작곡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흘러도 님찾아 나를수 없네
'살아가는 이야기 > 전원생활-자연과사람(봄여름가을겨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러기 목각 인형의 추억 (0) | 2020.12.10 |
---|---|
추운겨울 힘이되는 말 한마디 (0) | 2020.12.10 |
오즈의 12월은~♡♡ (0) | 2020.12.05 |
파초 -기다림 미인 바느질 (0) | 2020.12.01 |
산골 하이디 이야기-그 여자의 꽃밭 전정희 (0) | 2020.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