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전원생활-자연과사람(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다운 2020년 12월 6일 일요일은 소중했다 아름다웠다 ~~

오 즈 2020. 12. 6. 17:31

 

아름다운 2020년 12월 6일 일요일은 소중했다 아름다웠다 ~~

옛날에 부르고 연주 했던 노래들이 자꾸 떠 오른다

과거는 흘러갔지만

12월이 또 다시 내게 찾아와

이제 몇번이나 이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할까를 생각하니

하루 아니 시간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다

아팠던 시간 자존감 바닥이었던 시간들

슬펐던 시간들 기뻤던 시간들

모두 모두 내게는 인생의 공부시간이었다~~

그렇게 생각해야 내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

그 곳에 머물면 안 되니까

나는 나다

나는 나니까

그 누구도 대신할 수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닳고 인정해야 한다

자존감을 높이고 씩씩하고 훌륭한 마음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알찌 ㅎㅎ~~

https://youtu.be/6W7uPkOSomQ

 

창밖의 여자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

https://youtu.be/A9Ks822onc8

 

https://youtu.be/_sf6v_mY-d4

 

가시나무새 패티킴 1988 박춘석 작사, 작곡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흘러도 님찾아 나를수 없네

 

youtu.be/JG9TQwMV2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