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계절이다
지금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지 못하고
코로나 라는 희귀한 정체도 없는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전쟁보다 더 큰 난국이다
우리나라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해있다
누구나 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해 나가는 사람이 승리하는거다
이 세상에 누가 이기고 누가 진다는 말인가
그렇게 세상을 세월을 지켜보며
말 없이 4월은 지나간다
처절한 나의 상황도 슬프다
시간은 정처없이 세월을 머금고
강물따라 흩날리며 떨어지는 벗꽃잎에
소식을
전하는구나...
다시 만날 기약없이
YouTube에서 '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보기
https://youtu.be/rrzFA-ON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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