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스펜서 밴드-Traveling
나는 먼 나라를 여행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Then the nights and the city lights
Showed me I was missing home
그건 늘 계속해서 전진하는 나만의 길이었어요
그리고나서 밤이 되면 도시 불빛들은
The reason I was feeling low
I was missing love
내가 침울하다고 느꼈던 이유는
사랑을 그리워했기 때문이었어요
For your love, Can I ever get enough of your love
For your love, Can I ever get enough of you love
당신의 사랑에 대한, 충분한 당신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당신의 사랑에 대한, 풍족한 당신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Travellin"
here all alone Looking back over my time
홀로 이 곳을 여행하며...
나는 내 지난 시절을 뒤돌아 봅니다...
Thinking about you tonight,
And how you changed my life
오늘 밤 당신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당신을 생각합니다
Now I realize at this point of my life
After tryin" the best that I can
최선을 다해 노력한 후에
이제 내 인생의 이 시점에서 깨닫게 되었어요
That I am only a man
And I need your love
내가 당신께 유일한 남자이고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는 걸 말이에요
For your love, Can I ever get enough of your love
For your love, Can I ever get enough of you love
당신의 사랑에 대한, 충분한 당신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Travellin"
I can almost hear you say
세상을 돌며 여행하면서
당신의 말하는 음성을 거의 들을 수 있었어요
" I want, I need, your love "
It won"t be long before I"m home The times not far away
" I want I need your love "
"나는 당신의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머지않아 집에 돌아올 거에요
"나는 당신의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해요"
For your love, Can I ever get enough of your love
For your love, Can I ever get enough of you love
당신의 사랑에 대한, 충분한 당신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Jeremy Spencer'가 79년에 발표했던 곡으로
잘 포장된 고속도로를 달리는 느낌의 슬라이드 기타의 전주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곡이다.
여행을 주제로 한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를 보면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 나선
외로운 사람의 인생여정을 노래한 곡..
제레미 스펜서 밴드 (Jeremy Spencer Band) : 1979년 이탈리아에서 결성
제레미 스펜서 (Jeremy Spencer, 보컬, 기타) : 1948년 7월 4일 영국 하틀풀(Hartlepool) 출생
마이클 포가티 (Michael Fogarty, 키보드) : 1951년 미국 테네시 출생
제프 숀 (Jeff Schoen, 키보드) :
닐 제이슨 (Neal Jason, 베이스) :
빅터 살라자르 (Victor Salazar, 타악기) :
알 이조 (Al Izzo, 드럼) :
버즈 뷰캐넌 (Buz Buchanan, 드럼) :
갈래 : 팝 록(Pop/Rock), 블루스 록(Blues Rock), 앨범 록(Album Rock)
1948년 영국 출신의 Blue & Rock'n Roll 음악의 싱어 송 라이트로서
1960년대 Rock 밴드인 Fleetwood Mac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까지 총 4장의 앨범을 출시하며 Blues Rock을 바탕으로
1970년 Rock'n Roll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기타리스트겸 작곡가였던 제레미 스펜서는 1948년생으로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Fleetwood Mac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다
1971년에 컬트 종교에 빠져 그룹을 탈퇴하고선 한동안 방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심기일전 하여 1979년 그의 이름을 딴 Jeremy Spencer Band 라는
그룹을 만들어[Flee]라는 음반을 발표하게 되는데
그 앨범중 가장 힛트한 곡중 하나가 바로'Travelling' 입니다.
멋진 기타 반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특기인 Slide-Guitar(끌리는 소리가 나게 치는 기법) 주법이 잘 발휘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조금은 비평을 늘어놓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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