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30일 9월의 마지막 날 목요일에
레진 아트를 접하다 -무궁무진한 색상 색감 연출 매력에 푹 빠지다
나무의 우직하고 변함없음에 반해 목공을 접한지는 오래 되었으나
이런 저런 인연이 닿질 않아 오래 머물다
이제는 하나씩 다시 배워본다
무언가를 만들고 싶고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나를 천천히 진정한 목공인으로 이끌어 준다
배움은 언제나 설레임이고 아름다운 기다림이다
내일이면 그 아름다운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나를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도 용기 잃지마시고 하나씩 둘씩 도전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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