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4일 토요일
사무실뒤에 호박씨 몆개 얻어서 심었는데
하나가 살아 남았다
이쁘다 노란색의 호박꽃
완전 이쁘다
울 이현이도 노란색 좋아한다 그랬는데 ㅎ
https://youtu.be/63t0nSfAEFA
유명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금자네 부엌
넘 재밌죠
먼저 나를 사랑하자 (박상미-더 공감마음학교 찾아가는 치유)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의미치료)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 준 프랭클 박사의 자전적인 체험 수기이다.
저자는 잔인한 죽음의 강제수용소에서 기나긴 죄수로 생활했다.
빅터 프랭클 박사는 자신이 경험한 수용소 체험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사색했다.
본인이 의사였으나 의사 노릇을 할수 없었던 수용소에서의 죄수생활을 회상한다.
빅터 프랭클은 자유가 없는 처참한 강제수용소에서 인간의 정신적 자유를 성찰했다.
자아와 내적인 자유를 빼앗아가겠다고 위협하는 부당한 권력에 복종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가름하는 선택의 순간들이 펼쳐졌다.
빅터 프랭클은 최종적인 분석을 통하여 수감자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는가는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이지 수용소라는 환경의 영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결론으로 맺는다.
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신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인간에게는 있다는 것이다.
강제수용소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자유를 지킬 수 있다니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일상에서는 더욱 당연한 진리이다.
나쁜 환경을 핑계대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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