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12월은~♡♡
오즈의 12월은~♡♡
2020.12.6일(토) 평온한 토요일 아침
올 한해를 잘 보낼 수 있게 해주어많이 너무 많이 고맙다
세상에 그리고 부모님께 진 빚과
은혜를 꼭 갚고 가고 싶다
인간으로 태어난 원초적인 본능.욕망일 것이다
그 후에 식욕과 탐욕과성욕 욕심들이 하나씩 빈곳을 채우면
우리 인간은 탈을 쓰게 된다
자기우월의 가면을 쓰고 죽는 날까지~
참회하지 않고 그냥 떠난다면
난 그들의 슬픔을 어찌 보고 감당해야 하나
너무도 불쌍한 존재다
인간이 아닌 가면을 쓴 탈의 가치를 본연의 가치인 줄 알고 눈을 감고 사는가
뜨고 사는가 진정한 마음의 눈을 뜨고 삶의 가치를
한번은 되집어 보길 간절히 바란다 ~
다 벋어나고 깃털처럼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싶다
새해에는 한살 아니 다섯살 젊어진
마음은 성숙한 오즈가 탄생할 것이다
아름다움과 인연을 맺는다 굳게 굳게
고로 나는 존재한다
그리고 사랑해요~여러분 ♡♡
https://youtu.be/6nNT3cG31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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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만 전해 주오 (이규대 작사/작곡)
예쁜소녀 찾아와 나를 찾거들랑
먼 곳으로 떠났다고 이 말만 전해주오
눈물 흘리거든 나도 울었다고
이 말만 전해주오
남겨놓은 말 없었냐고 물어 오거들랑
아무 말도 안했다고 이 말만 전해주오
눈물 흘리거든 나도 울었다고
이 말만 전해주오
예쁜소녀 찾아와 나를 찾거들랑
먼 곳으로 떠났다고 이 말만 전해주오.
아직도 못다 한 사랑 ~~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지난 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 만끔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 한 사랑